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행정구역 개편/수도권/인천확장론 (문단 편집) ===== 찬성론 ===== 먼저 인천광역시(정확히는 부평권)와 역사가 같다. 부평구, 계양구와 부천시는 원래는 같은 부평도호부 소속이었고, 일제 시대 이후로는 옛 인천의 중심지였던 관교동을 비롯한 원인천 지역의 상당부분은 부천군 소속이었다. 게다가 부천시와 같은 경기도로 연결되는 지역은 [[시흥시]], [[광명시]] 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북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가로막고 있어서 김포시, 고양시 등 경기도 서북부 지역으로 가려면 경기도 땅을 잠깐 벗어나야 한다. 또한 생활권상 밀접하지만 광역자치단체가 다르다는 이유로 유기적인 광역행정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부천에서 부평/인천으로 버스타고 가는 것보다 부평에서 원인천(관교동 등)으로 버스타고 가는 것이 더 매끈할 정도. 이와 비슷한 지역으로는 서울 영등포권과 경기도 광명시가 있다. 안양권의 경우는 광역자치단체 단위로 파편화된 것은 아니니 패스. 부천이라는 지명자체가 [[부천시/역사|'''부'''평+인'''천''']]이다. 지명 유래부터가 부천은 인천과 필연적인 관계라는 것. 인천권으로 분류되는 경기도 도시인 부천시, 김포시, 시흥시 중에서 부천은 인천과의 연계성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통합된 광역행정를 위해 인천 편입이 필요하다. 또한 부천의 인천 편입은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라는 대도시 사이에 끼인 부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사실 부천, 광명 등이 속한 경기 서부권은 서울과 인천 사이에 끼어있는 입지 탓에 경기도 광역행정의 취약지대라는 약점이 존재한다. 인천광역시 입장에서 편입의 생각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광역행정상 문제가 크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인천시 당국 입장에서 부천시 그 존재 자체가 서울시 당국과의 교류에 방해되는 [[알박기]]인 셈이다. 2015년 2월에 조선일보의 주간지인 [[주간조선]]이 이 문제를 지적한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3&nNewsNumb=002343100003|기사]]를 내놓았다. 2016년 10월 인천광역시 인구 300만 돌파 관련 기사들 중 일부는 부천시의 인천편입을 슬며시 제안하는 내용이 있기도 하다. 사실 조선일보 계열 언론에서는 그 이후로도 부평-부천의 생활권 문제에 대한 기사를 꾸준히 내고 있다.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3&nNewsNumb=20170524893&nidx=24894|예시 기사]] 그리고 [[부천시]]가 [[인천광역시]]로 편입된다면 '인천광역시에 대한 막연하고 부정적인 이미지', 예를 들어서 '인천에는 외국인노동자가 많아 범죄율이 높다', '인천의 낙후된 구시가지에는 범죄자, 빈민들이 만연하다' , '인천에는 경제적 부유층이 전무하다' 등의 편견 때문에 부천시가 쇠퇴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인천은 오히려 부천보다 조선족을 비롯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인구대비 상대적으로 부천보다 적으며, 재정건전화를 달성하여 악성부채가 많은 편이 아니며, 재정자립도가 높아 낙후된 구시가지를 살리고자 재개발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인천에서 소득수준이 높은 송도, 연수 등지의 소득수준은 서울을 제외한 김포, 부천 등에 비교하면 훨씬 높다. 부천은 영세한 중소기업 근로자와 서울로 통근하는 직장인이 많아 오히려 대표적으로 부유층이 거의 없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도시임은 알아두자. 부천시는 지역번호를 경기도의 031가 아닌 일부 지역은 서울의 02와 인천의 032를 사용한다. [[천주교/대한민국|한국 천주교]] 교구 구성으로도 볼 때도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인천광역시]]와 [[부천시]]는 한 덩어리로 뭉쳐져 있다.[* [[인천광역시]]와 [[부천시]] 외에 [[김포시]] 전역과 [[시흥시]] 북부(옛 소래읍 지역), [[안산시]] 일부([[대부도]])가 관내 구역이다.] 부천이 인천으로 편입되면 [[서울 7호선]] 부천구간의 운영 책임이 [[인천교통공사]]로 단일화되어 현재와 같은 운영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747687?sid=102|애매모호함]]이 해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